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뷔페뷔페
먹을 만큼만 담기
50년 전통의 사골국 집은 될 수 없겠지만,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뷔페가 되었습니다. 떨어질 듯 흔들리는 마음을 받치기 위해 촘촘하게 짜온 세계를 기록하여 전달합니다. 시간이 흐르며 접시의 가짓수는 줄고, 살아남은 메뉴에 조금 더 집중을 기울입니다. 일관성 없이 차려진 음식이지만, 모든 접시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.